[프로야구] 두산 이영하, 연봉 2억7천만원…김재환·장원준 삭감
지난해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이룬 두산 베어스가 우완 이영하와 2억 7천만원에 계약하는 등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계약을 마쳤습니다.
이영하는 지난해 1억원에서 170% 오른 2억7천만원에 사인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, 주전 포수로 발돋움한 박세혁이 132% 오른 2억 3,200만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.
반면, 장원준은 6억원에서 절반 깎인 3억원에, 김재환은 8천만원 삭감된 6억5천만원에 사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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